자료사진.(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
레알마드리드는 13일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산티나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볼프스 부르크를 맞아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해 3점 차이의 승리가 꼭 필요했다.
이에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 호날두가 15분 다니엘 카르바할, 16분 토니 크로스의 어시스트로 2골을 집어 넣으며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시작했다. 이후 76분 호날두는 멋진 프리킥 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네티즌들은 “나* 진짜 우리는 호날두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 “강** 축구 하랬더니 영화 찍고 있네” “조제 ** 호날두 위치선정, 침투,결정력 쩔었다.. 이번 발롱도르감인데?” “벵거처럼*** 누가 뭐래도 슈퍼스타다 진짜” “킹** 메시팬이지만 클러치 능력만큼은 호날두가 위인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