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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네티즌들 "털털한 모습 반전매력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23 08:53

사진자료.(사진출처='언니들의 슬램덩크'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중인 배우 민효린이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수다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홍진경의 얼굴을 우스꽝 스럽게 만들어 놓고 당당하게 "괜찮지 않냐" 라고 말해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또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을 먹을때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있는 목소리와 표정을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나타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고 성격도 좋은것같아" "민효린 보며 느낀 게 털털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이 웃음을 극대화 시킴" "도도한줄 알았는데 엄청 털털하고 성격도 너무 밝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카리스마 쑥' 김숙, '특급 인맥왕' 라미란, '독특한 패션피플' 홍진경, '구수한 반전매력' 민효린, '애교쟁이 센 언니' 제시, '소녀시대 꼼꼼파니' 티파니 등 6명이 출연해 언니들의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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