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출처=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캡쳐) |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오래만에 무대에 올라 전성기와 다름없는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이 가운데 안수지와 철이와 미애의 출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어떤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진짜 대단하더라. 저 나이에 저런 댄스를 소화하고(rjck****)", "진짜 추억 소환 프로그램이네...슈가맨 감사!(pres****)", "어젠 정말 최고였습니다. 졸렸는데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kfd3****)" 등의 호평이 담긴 의견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어제 슈가맨 진짜 재밌었다! 엉덩이라는 곡 나왔을 때는 진짜 나이트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이 노래 예전에 나이트에서 빼놓지 않고 틀어주던 노래였는데(gmj*****)"라며 추억으로 비롯된 솔직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방송은 100불을 달성할 만한 댄스곡을 주제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