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출처=SBS '정글의법칙 in 파나마' 캡처) |
배우 손은서와 오지호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호와 홍종현이 가방을 분실해 갈아입을 옷이 없는 손은서를 위해 직접 옷을 만들어 선물했다. 특히 디테일한 디자인까지 생각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옷을 선물 받은 손은서는 "옷을 만들어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오지호와 손은서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8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