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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박세준 첫 만남에 '40금 뽀뽀'...'깜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4-28 05:59

자료사진.(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 배우 곽진영이 박세준과 첫 만남부터 뽀뽀를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곽진영이 처음으로 출연해 전라남도 여수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지 빨리 입기 게임을 했다. 이 때 곽진영은 우승 소원으로 뽀뽀해주기를 제안했고, 이후 제비 뽑기로 박세준이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회한 연인을 연기했고, 곽진영은 박세준에게 “나는 가끔 오빠를 생각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박세준은 바로 그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지만 설렜다" "앞으로 재밌는 그림 그려질 듯" "나이 불문하고 심쿵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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