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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정은이 드디어 '품절녀'가 됐다.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동갑내기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인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정은과 예비 신랑은 4년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김정은의 결혼을 축하하는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네티즌은 "신랑이 두번째 결혼이라 많이 여유로워 보이네요(as96****)"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자기만 행복하면 되지,김정은 인성도 괜찮고 잘살 것 같은데...(dlrm****)"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다수의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행복을 기원하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