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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자전거 순찰대 정기총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02 12:36

세종시 신도시 자전거순찰대가 지난달 30일 한솔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경찰서)

세종시 자전거순찰대는 지난달 30일 한솔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눈높이 순찰봉사와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정기총회를 열었다.

2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김진벽 대장을 비롯한 순찰대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시낭송,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밸리댄스 공연,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임원진 위촉 및 임명장 수여, 보고 및 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감성치안을 구현하고 있는 김재순 한솔파출소장과 김종길 팀장이 “별까지는 가야한다”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이라는 시를 낭송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보고 및 의결사항으로는 순찰대 외연 확대를 위한 고운동 및 조치원읍 지대 설립, 분실.도난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심등록제 추진, 순찰노선 변경, 신임 임원진 구성,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들 순찰대는 세종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 서포터로 참여하는 등 세종시가 좀 더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자전거 천국도시로 나아가도록 적극적인 치안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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