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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더민주 부산시당이 4.13 총선 결과를 평가하고 시민들에게 부산 부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부산부활추진본부를 발대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해운대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더불어콘서트 시즌 3: 부산부활, 시민과 함께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부 부산부활추진본부 발대식과 2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부활추진본부 발대식에서은 사전 공연과 총선 영상 상영에 이어, 국회의원 당선자와 지역위원장 등이 부산부활추진본부 산하 각 위원회 별 활동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2부 더불어콘서트는 팟캐스트 이이제이의 이동형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영춘, 박재호, 최인호, 전재수, 김해영 등 총선 당선인과 출마자들이 출연해 ‘내 생애 첫 선거’와 ‘3전 4기, 오뚝이 토크’를 주제로 선거 과정의 소회와 후일담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과 서명운동 부스도 운영되며, 부산부활추진본부 카드섹션과 팝페라 공연, 당선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