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가운데)가 춘양면과 법전면 내 강풍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복구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봉화지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불어 닥친 최대풍속 20.5㎧의 태풍급 강풍 피해로 축산관련시설 9개소, 비닐하우스 189동, 인삼재배시설 40동 등 약 13만5850㎡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현지 점검에는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박현국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행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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