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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 호주&뉴질랜드 항공권 슈퍼세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5-10 15:40

중국남방항공 대양주노선 슈퍼세일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제공=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은 오는 15일까지 호주, 뉴질랜드 노선 항공권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도시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이다. 서울(인천)과 부산 출발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중국남방항공에서 제공하는 특가는 최대 85% 할인된 요금으로 오클랜드 왕복 총액운임 56만3700원부터 시드니 63만8600원, 멜번 62만3800원, 브리즈번 64만200원, 퍼스 61만9900원, 크라이스트처치 65만4700원부터며 편도항공권은 총액 3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호주, 뉴질랜드 노선은 중국 광저우를 경유하게 된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속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출국이 가능하다. 또한 장거리 노선의 경우 당일연결 불가 시 무료로 환승호텔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좌석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넓은 좌석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편안한 비행을 원한다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광저우~시드니 노선에는 오는 31일까지 퍼스트, 비즈니스석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코노미석 고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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