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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항 대형 해상쓰레기 수거하는 크레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6-01 11:09

1일 오전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왕돌초광장 앞 해상에서 전개되는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 수중정화작업'에서 수중스쿠버 요원들이 해상 수중에서 수거한 대형 쓰레기를 크레인이 쓰레기 적치장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수중정화작업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들에게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존중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울진소방서 명예119구조대(대장 한명호)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후포수협,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가 후원했다.

수중정화작업에는 울진군 담당공직자 10명을 비롯 울진소방서 명예119구조대 30명, 스쿠버다이버 10명, 어업인 10명,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 5명 등 70여명의 인원과 다이버 어선 2척, 크레인 1대, 화물, 구급차량 등 5대의 장비가 참여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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