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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 패션쇼, '찾아오는 패션쇼'로 패션 메카 동대문 알리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6-06-18 17:39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열린 '서울 365 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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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서울 365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지난 4월 1기로 발탁된 35여명의 ‘서울 365 패션모델’이 무대를 꾸며 시민들과 행사장을 가득 메운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패션 메카로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365모델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모델들을 접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시민들이 보고 체험하는 시민 참여 행사까지 마련되었다.

?‘서울 365 패션쇼’에서 런웨이 중인 모델.(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17일은 디자이너 정두영, 김홍범, 이무열이, 18일은 디자이너 홍혜진 최범석 하동호 이상 6명으로 동대문을 기반으로 성장했거나 동대문과 관련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했으며 헤어· 메이크업은 ‘진혜성STYLE99’가 협찬하였다.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시와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가 교육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뉴딜일자리정책의 일환으로 연간 100회 정도의 릴레이 오픈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365 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데뷔기회를 갖지 못한 모델지망생을 전문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서울365 패션모델 2기’의 모집이 현재 진행 중이다.

‘서울 365 패션모델’은 3개월간 아시아모델협회의 소속으로 모델 전문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우수 참가자에겐 국제 모델대회 본선 참가 기회, 각종 광고·화보 촬영, 패션쇼, 해외 에이전시 연계 기회 등이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서울365모델 지원은 아시아모델협회 홈페이지 www.asiamodel.org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7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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