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8조의 박경진 세종시골프협회장이 티샷을 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현 기자 |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 유자녀돕기 자선 골프대회에서 박경진 세종시골프협회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경진 회장은 대전 유성 용산동 금실대덕밸리CC에서 열린 이날 대회(신페리오 방식)에서 네트스코어 72타로 1위를 거머쥐었다.
또 김혜정 계룡시의회 의장이 네트스코어 7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재형 세종시골프협회 부회장이 네트스코어 82타로 3위를 차지했다.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대표가 폐회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현 기자 |
이와 함께 유재철 충남대 교수가 77타로 메달리스트에, 이기숙 금산인삼협동조합본부장이 200m로 여자 롱기스트에, 류인국(이젠파워 대표이사)씨가 3m로 니어핀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 군인과 경찰의 유자녀 돕기 일환으로 마련된 열린 이날 대회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대표 박한복)가 주최하고 마제스틱코리아(대표이사 고명선), (주)보림건설산업(대표이사 이병철), 더큰도시락이 후원했다.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와 참가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훈학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김혜정 계룡시의장, 고명선 마제스틱코리아대표, (주)보림건설산업 이병철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 박한복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 김재현 부사장, 조원휘 대전시의원, 김종천 대전시의원, 이상래 ROTC 대전·세종·충남지구회장, 김현명 프로의 시타, 김현명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티업 후 경기가 진행됐다.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현명 프로가 시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
특히 우승자 시상 후에는 군경 순직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이 전달돼 뜻깊은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장학금은 총 8명으로 각 50만원씩 400만원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유가족들은 연신 감사함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혀 대중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현명 프로가 조원휘 대전시의원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훈학 기자ㅔ |
한편 이날 대회를 주최한 박한복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과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가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박경진 세종골프협회장이 김현명 프로에게 상장과 우승상품을 건네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현 기자 |
 |
| 2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금실CC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한 김혜정 계룡시의장이 상장과 우승상품을 건네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현 기자 |
 |
| 아시아뉴스통신배 군?경 순직유자녀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3위를 거머쥔 김재형 부회장이 상패를 수여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