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뉴스홈 영화/공연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관객들의 호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4:01

자료사진.(사진제공=NEW)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별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는 개봉 전부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 충무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일련의 '갑질 사건'들을 소재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재미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고 있어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대 관객들은 러닝타임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높은 몰입감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20대 관객들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에 깊은 인상을 받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30대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탄탄한 연출력,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수사극 등 영화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호평을 남겼으며, 4050대 관객들은 영화 속에 담긴 사회적 문제와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1050 전 세대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