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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365 패션쇼’(Seoul 365 Fashion Show) 모델 2기 모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6-06-24 21:22

2016 횡단보도 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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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365 패션쇼’(Seoul 365 Fashion Show) 모델 2기를 모집한다.

강동준, 곽현주, 정두영, 최범석 등의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한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시가 지난해 수립한 패션산업발전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모델지망생을 선발하고 신인모델들이 전문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성장발판을 제공한다.

서울 365 패션모델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서울시민 및 모델학과, 모델아카데미, 또한 각종 모델선발대회나 미인선발대회 등을 통해 모델로써의 꿈을 키우는 모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6 동대문 두타 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서울시 모델로 선발된 신인모델들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의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약 4개월동안 50여회의 런웨이 활동기회가 주어지고 서울시 모델활동경력증명 발급 등 전문모델로서의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4월, 1기로 발탁된 34명의 ‘서울 365 패션모델’들은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서울시 전문 모델로서의 활동과 교육을 병행하여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프로 모델로 거듭날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대해서는 워킹과 포즈 뿐만 아니라 패션모델 심화 전문 교육으로 헤어, 메이크업, 피트니스, 이미지 매칭 등 여러 분야에서 인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하였다.

아시아모델협회 2기 모집 안내문.(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우수 참가자에겐 국내, 국제 모델대회 본선 참가 기회, 각종 광고?화보 촬영, 패션쇼, 해외 에이전시 연계 기회 등이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2기 지원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 홈페이지 www.asiamodel.org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7월 22일이다.

서울365패션쇼는 지난 5월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계민속의상 패션쇼를 시작으로, 장미패션쇼, 횡단보도패션쇼, 등 이색 패션쇼가 개최되었으며 연간 총 100여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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