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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주)네오비젼 연예인 컬러렌즈 홍보대사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6-25 11:35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회사에서 권영찬 교수는 김경화 네오비젼 대표와 함께 마케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경화 네오비젼 대표와 권영찬 교수가 위촉식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

개그맨 권영찬 교수는 컬러렌즈 전문기업인 (주)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회사에서 김경화 네오비젼 대표와 함께 마케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달리시리즈'는 시장에 나올 때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달리브라운(일명 구혜선렌즈)을 시작으로 달리2, 달리엑스트라, 샤이니달리, 달리원데이, 헬로달리 등을 선보였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사실 연예인 렌즈로도 유명한 달리 시리즈를 만드는 회사인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만큼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렌즈에 대한 홍보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직원들 한분 한분의 노고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의 눈이 되는 것이고, 여러분의 샌드위치 특허 칼라렌즈 기술이 연예인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패션의 트렌드를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임해 달라"고 위촉사를 대신했다.

한편, 권영찬은 스타강사 이호선과 김동성 코치를 발굴 해 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유명하며 이 외에도 골드만 삭스 본사 출신의 앤디황 교수와 일반 주부인 박혜영씨를 부동산 재테크 스타강사로 인큐베이팅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주)신성의 함성일 대표를 경매, 부동산 재테크 스타강사로 발굴해 내는 등 전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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