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십이령마을' 권역인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부구초등학교 삼당분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2016 십이령등금쟁이축제'에서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선질꾼놀이단'이 십이령놀이를 펼치며 관광객들과 한바탕 해학마당을 펼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십이령등금쟁이 축제는 울진해산물의 영남북부내륙 지방을 잇는 해산물 유통로인 "소금과 미역의 길"로 부르는 십이령길을 무대로 펼쳐진 '선질꾼' 문화를 복원한 "마을주도형 축제"로 26일까지 이틀간 신명을 돋우며 공동체문화를 다진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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