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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오드리컴퍼니) |
완성된 보컬리스트 오윤혜가 ‘아이 위쉬(I wish)’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06년 휘성, 빅마마, 거미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음반기획사 엠보트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표로 대중에게 폭풍가창력으로 각인된 실력파 가수 ‘오윤혜’는 27일 자정 신곡 ‘아이 위쉬(I wish)’ 어쿠스틱 버전을 발표한다.
오윤혜가 200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I wish’는 원곡의 화려함을 벗어던지고 피아노와 첼로만을 더한 어쿠스틱 편곡과 더욱 깊어진 오윤혜의 감성이 만나 새로운 ‘I wish(Acoustic Ver.)’가 탄생했다.
오드리컴퍼니를 설립한 오윤혜는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열정으로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아이 위쉬(I wish)' 어쿠스틱버전은 오윤혜가 작곡가 김은선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곡가 한상원의 원곡을 바탕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박에녹과 작곡가 김희재가 편곡에, 첼리스트 이혜지, 뉴런뮤직의 원써겐, 그리고 늘푸른고등학교 재학중인 함동진 학생이 함께 영상제작에 참여했고, 아트디렉터 'dorrell'의 자켓 디자인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애절한 선율과 가사에 오윤혜만의 가녀리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과 잘 어우러진 '아이 위쉬(I wish)' 어쿠스틱 버젼은 오윤혜를 사랑해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