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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지 참배 및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6-07-02 12:44

1일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한국폴리텍 더(The)하기 봉사단 36명은 우두산 전적지를 찾아 참배하고 충렬탑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1일 한국폴리텍 더(The)하기 봉사단 36명은 우두산 전적지를 찾아 참배하고 충렬탑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리며 우두산 전적지 참배와 더불어 전적지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면서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 일행은 충렬탑에 올라 참배하고, 전적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두동에 있는 춘천2캠퍼스와 동네 구석구석 환경정화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배 학장은 “충렬탑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진 전적지를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앞으로도 지역대학으로서 나눔의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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