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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의 대표 메뉴 ‘허니버터 갈릭 치즈 스톤’. 통오징어 튀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아시아뉴스통신=이동재 기자 |
[앵커 멘트]
대한민국 대표 야식 음식을 꼽는다면, 당연히 치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맛으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 치킨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치킨을 만들고 싶다는 ‘왕관치킨’ 오병래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왕관치킨’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왕관치킨’ 대표 오병래입니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고, 좋은 음식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퓨전 치킨 요리 전문점인 왕관치킨은 이색 치킨으로 인터넷상에서 먼저 유명해졌습니다. 간판을 비롯해 노란색을 매장 컨셉으로 잡았으며, 감각적인 실내장식과 칸막이를 설치하여 프라이빗한 공간이 장점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고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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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왕관치킨’ 실내 전경./아시아뉴스통신=이동재 기자 |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어떤 건가요?
저희 대표 메뉴는 허니버터 갈릭치즈 스톤입니다. 달콤한 허니와 부드러운 버터가 어우러진 갈릭소스치킨에 시선을 사로잡는 통오징어튀김이 나옵니다. 돌판 위에 콘치즈와 누룽지, 그리고 토르티야 야채 쌈까지 모두 맛볼 수 있어 최고의 야심작이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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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나는 치즈와 누룽지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재미가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동재 기자 |
-다른 특이한 메뉴도 있다고 하던데요?
솜사탕이 들어간 솜사탕 에이드와 솜사탕 칵테일이 인기 메뉴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데, 보기에 특이하기 때문이지만, 맛도 좋아서 감성 충만한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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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겉모습에 자연스레 시선이 가는 ‘솜사탕에이드’./아시아뉴스통신=이동재 기자 |
-정말 먹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다양하네요. 끝으로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곳 건대는 대학가이기에 젊은 기운과 열정이 넘치는 곳입니다. 저희 왕관치킨 또한 열정을 다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음식으로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