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반쯤 세종시 어진동 사거리에서 1톤 트럭과 충돌해 길바닥에 누워 있는 세종소방서 소속 119구급차. 이 사고로 구급차를 운전하던 임 모씨(31) 등 구급대원 2명과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 모씨(57)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구급차는 출동중이어서 이송 중인 환자는 없었으며, 다른 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해 긴급환자를 수송했다. 경찰은 구급차와 트럭 중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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