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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 발표회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7-27 16:12

 
26일 한밭대학교가 산학협동관에서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사진제공=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26일 산학협동관에서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컨소시엄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NBITCC가 추진한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의 다공성 산화물 감지 물질을 활용한 반도체식 가스센서 개발’ 등 29개 과제에 대한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3개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산학협력의 시너지가 발현됐으며 지역의 NT, BT, IT 산학협력 융합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BITCC센터장인 한밭대 이택영 교수는 “향후 29개 과제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집중 홍보 및 전파할 예정이다”며 “더불어 올해 초 선정돼 대덕캠퍼스에 운영중인 연구마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도록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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