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북 울진군의 대표적 여름축제이자 "물의 제전"인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왕피천에 떼배가 한 폭의 산수화처럼 유유자적 노를 저으며 한아름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울진은 예부터 "신선이 떼배타고 노니는 선계(仙界)의 고장"이라 하여 '선사(仙?)'라 불렸다. 워터피아페스티벌은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다양한 물놀이와 해양레저체험 등 '낮'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장르의 토크쇼와 퍼포먼스, 모래밭 영화관 등으로 짜인 '밤' 공연으로 펼쳐진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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