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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 10개부서 20건 현안업무 협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08-20 10:27

충남 당진시의회 의정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8월 의원출무일을 오는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10개부서 20건의 현안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현안업무는 ▲정책개발담당관 군부대 이전사업 외3건 ▲여성가족과 당진어시장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외2건 ▲회계과 출향인 유가증권(주식) 기부채납 및 매각(안) 외1건 ▲지역경제과 어시장 2층 마트 및 장난감 도서관 추진상황 ▲농업정책과 6차산업 컨소시엄 사업단 지원 사업 외3건 ▲환경정책과 당진시 가축사육 제한지역 지형도면 고시이다.

또 ▲도로과 당진1교 교차로 개선사업 ▲건축과 「당진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계획 외1건 ▲교통과 합덕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 ▲수도과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 등 10개부서 20건에 대한 시정운영에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의회운영위원회의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제39회 임시회 회기 일정 결정 등에 관해 논의하고, 지난달 7일 입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 조례 연구모임 발족에 이어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 정례회의도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제 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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