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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페스티벌, 샤이니-티아라 등 3차 라인업 공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재환기자 송고시간 2016-08-22 15:50

22일 공개된 원아시아페스티벌 3차 라인업. 왼쪽 상단부터 샤이티,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박찬호.(사진제공=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과 2차 라인업(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에 이어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까지 포함된 화려한 3차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샤이니는 세련된 안무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친구는 일명 ‘꽈당영상’이 해외에까지 확산되며 유명세를 떨친 걸그룹.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8차례 꽈당 하면서도 근성 있게 끝까지 소화해내며 인기를 얻은 후 승승장구 중이다.

여기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거미에다 다수의 히트곡과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티아라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대한민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코리아특급’ 박찬호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박찬호가 BOF에서 어떤 역할로 나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산시 관계자는 “흥미진진한 한류 스토리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위해 최고의 별들을 모았다”며 이어 발표될 4차 라인업도 최상급 아이돌 스타를 포함한 깜짝 케미를 불러올 스타까지 포함돼 “기대 이상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BOF는 K-팝, K-푸드, K-뷰티등 K-컬쳐의 전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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