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출처=최은정 인스타그램) |
한복전문모델 최은정이 2016 美한복홍보대사선발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오후 수원시 호텔캐슬 블랜드볼륨에서 2016 美한복홍보대사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한복으로 표현한 최은정이 대상을 받았다. 최은정 모델은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우리 한복의 정통성과 한복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는 유로저널한국본사, 새한일보,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 아름다운동행, 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 수원시, 여성가족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본 대회는 지난 13일, 총 200명이 참가한 사전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67명이 참가하여 진행됐으며, 각각의 본선 진출자는 아름다운 한복의 전통성과 미를 선보여 행사에 참관한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본 대회 입상자에게는 문화예술홍보대사, 세계대회출 자격, 방송3사 공익광고의 출연기회 부여, 기타 특전과 지원 및 추천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