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협회 모델들과 교육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는 27일 정지철 싸이더스 매니지먼트 본부장을 초청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철 본부장은 정우성, 장혁, 김선아, 조인성, 한예슬, 김우빈 등 초대형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인물이다.
(사)아시아모델협회는 현재 ‘서울 365 패션쇼’의 모델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 모델 단체다.
정지철 본부장은 “연예계는 정석이 없고 정답이 없는 세계라 더 어렵다”며 “정우성이 떴다고 해서 정우성과 같은 패턴을 적용해 롱런하는 스타를 또 만들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미 뜬 스타도 언제든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모델협회는 배우 유오성을 비롯한 1세대 해외파 모델 김동수, SBS PD 정찬혁, 영화감독 이현종, 영화감독 겸 각본가 문희융, 머슬퀸 권도예, 스포테이너 양호석을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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