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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제공=창) |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는 '꿈꾸고 행동하면 그게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장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했다.
권 교수는 지난 28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관산중학교에서 장흥관산중학교, 장흥용산중학교, 장흥안양중학교 3개 학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재테크', '꿈 재테크', '진로코칭', '꿈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그건 나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재단에서 주최하고 후원하는 강연으로 전남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학생들과 선생님이 원하는 멘토를 뽑아 그 멘토가 학교를 찾아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는 재는기부로 진행됐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인 수도는 서울이 맞다. 그리고 전남지역의 중심 도시는 광주광역시를 기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오늘부터는 여러분이 살고 공부하고 있는 전남 장흥이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보자"고 전했다.
권 교수는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서고, 끝 없는 노력으로 도전해야지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권영찬 닷컴의 대표, 홈쇼핑 마케팅, 방송 프로그램 MC 등 1인 다(多)역 역할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공부에 관심이 있는 친구는 공부에, 춤이나 노래에 관해 관심이 있으면 예능에 운동을 잘하면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고 자신의 10년 후 미래를 상상해 보라"면서 꿈을 꾸는 방법과 실천의 스킬을 설명했다.
권 교수는 또한 "2016년 2학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원한다면 꿈꾸고 실천하고 행동하면 그게 바로 여러분들의 현실이 된다"면서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2009~2010년에 박지성 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았던 경험을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었다.
한편, 권영찬은 월 10~15회의 기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허락 할 때 마다 지자체나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하며 청소년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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