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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증평중 과학관에서 열린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에서 이명경 한국집중력센터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6일 증평중 과학관에서 관내 초등교원 48명, 학부모 27명 등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향상 지원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최근 학생참여형 수업과 배움중심수업으로 행복한 교실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정서행동, 돌봄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느리게 학습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경 한국집중력센터소장은 이 자리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의 힘, 집중력 향상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찾아가는 학습코칭 프로그램인 학습종합클리닉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두드림학교, 사랑가득 돌봄 공부방 사업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