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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 안성캠,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5:24

11일과 12일 만정중학교 1학년 학생 261명 대상으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과 함께
11일과 12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만정중학교 1학년 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참人(Charming) 폴리텍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11일과 12일 만정중학교 1학년 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참人(Charming) 폴리텍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人(Charming) 폴리텍 진로직업체험’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캠퍼스가 지난달부터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이 함께 협업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학과 체험프로그램인 ‘생활 속의 과학측정, 3D CAD를 이용한 제품설계, 전자회로 꾸미기, 캐릭터 디자인, 스마트폰 앱개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학과 체험프로그램 이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직접 방문해 시설견학 및 삼성전자 직원들과의 멘토링 및 특강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의 꿈에 대해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정중학교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잘할 수 있는 분야, 하고 싶은 분야를 알게 된 것 같다”, “전자회로 원리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고 좀더 알고 싶어졌다”, “관련분야에 재미를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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