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위해 터키 이외에 4~5개국과 상담중이다"라고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로이터 통신에 1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5일 한국·터키 정부 간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19일 일본 후꾸이에서 열린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는 걸프만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에너지부 대니얼 포네만 차관 및 아시아 장관들이 모였다.
그는 회의 말미에 이번 사고로 인한 단기적 기름공급에는 차질이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성장세에 있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충족할 만한 충분한 (원유)생산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APEC국가들은 전세계 에서지 수요의 약 3분의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인구의 40% 그리고 세계무역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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