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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천의 맛집, 소문난이동갈비 대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흥석기자 송고시간 2016-12-03 09:00

참숯으로 구워내는 포천 맛집 소문난이동갈비 (사진제공=소문난이동갈비)

[앵커멘트] 점점더 날씨가 쌀쌀해지며 따뜻한 곳을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올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숯불옆에 옹기종기 앉아 구워먹는 갈비한점 어떠신가요. 포천이동갈비의 맛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문난이동갈비의 대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 : 안녕하세요, 포천 소문난이동갈비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A : 네. 소문난이동갈비는 아직 이동갈비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인 1960년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늘 넉넉한 인심과 정직한 맛으로 한결같이 정성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에 5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양념갈비. (사진제공=소문난이동갈비)

Q : 포천 맛집 '소문난이동갈비'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A : 저희 가게는 직접 갈비를 자르고 포를 뜨고 갖가지 재료를 저희만의 노하우로 양념하는 일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작업한 양념갈비를 화력강한 참숯을 사용에 고기속을 더욱 빨리 익혀줄 뿐만 아니라, 잡내 또한 날려줘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신선한 야채와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서 취향껏 만들어 드시는 것도 갈비먹는법의 식상함을 완전히 깨 신선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소문난이동갈비 외관 모습. (사진제공=소문난이동갈비)

Q : 주변 경관 또한 멋있는데요.

A : 식사 후에 가볍게 산책을 할 수있는 산책로가 있고요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을 통해 식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께서는 마치 산속에서 식사를 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A : 언제나 고객의 맛있는 먹거리만을 생각하는 '소문난이동갈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동갈비를 고객이 편하고 즐겁게 맛보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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