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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CINEMA] 영화 ‘패신저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재환기자 송고시간 2016-12-07 13:09

 
 
영화 ‘패신저스’ 스틸 이미지.(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줄거리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에서 제임스(크리스 프랫)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블록버스터.

올 겨울 가장 매력적인 SF휴먼블록버스터와 캐스팅의 조합을 보여줄 영화 ‘패신저스’ 가 1월 5일,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패신저스’ 메인 포스터는 지구의 새로운 식민 행성으로 향하는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 호에서 벌어질 극적인 위기와 미션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5259명 탑승객 중 오직 선택 받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두 남녀 주인공만이 깨어난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만으로도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를 잇는 인간을 향한 우주 재난 상황을 미리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및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해 매력적인 SF휴먼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했던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를 이어 다시 한번 SF휴먼블록버스터의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패신저스는 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개봉일 : 2017년 1월 5일
▲장르 : 모험, SF
▲감독 : 모튼 틸덤
▲출연 : 제니퍼 로렌스(오로라 역), 크리스 프랫(짐 프레스턴 역), 마이클 쉰(아서 역), 로렌스 피시번(거스 만쿠소 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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