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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충남도 자치행정국장, 적십자사 감사패 받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6:14

28일 유창기 적십자 충남지사 회장(왼쪽)이 김돈곤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적십자사 충남지사)

37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김돈곤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이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국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날 유창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국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충남지사 발족에 따라 충남지역 인도주의활동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인도주의 정신으로 명예퇴직 이후 고향 청양에 내려가 지역민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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