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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남양주 정통중화요리 '리하이' 대표 백종남

23년 경력, 국민음식 자장. 짬뽕 퓨전음식으로 승화

(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5일 13시 21분

정통중화요리 '리하이' 백종남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민석 기자
“음식 만드는 것이 좋아 시작한 요식업이 벌써 23년째다. 내가 만든 음식을 손님들이 '정말 맛있었다. 꼭 다시 찾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보람되고 행복하다.”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의 정통중화요리 전문점 ‘리하이’ 백종남(47. 구리 인창동)대표의 말이다.

백종남 대표는 구리시 먹자골목에서 10여년에 걸쳐 중화점 ‘차이니’를 운영했고 구리시중화식협회 회장을 맡을 만큼 중화요리 업계에서는 꽤 알려진 실력 있는 요리사다.

백 대표는 “요식업을 시작한 후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 그 중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자장면, 짬뽕으로 대표되는 중화요리에 매력을 느꼈고 불황을 타지 않는 업종이라 판단되어 선택하게 됐다”며 중화요리 입문 배경을 밝혔다.

그는 "창업 6개월 정도면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게 이 업종의 매력이라고 말했지만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맞추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 비결에 대해 “신선한 재료를 위해 직접 식재료를 구입하고 근면 성실한 것, 그리고 청결”을 꼽으며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천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또 백 대표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실패 경험은 없다. 개업 시 철저한 준비를 했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방식을 바꾸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그가 운영하는 리하이는 직원들의 친절과 특별한 레시피로 담백한 육수와 불 맛을 통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대표 음식으로 남양주시의 또 다른 맛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는 “구리에서 영업을 할 때도 한 달에 한 번씩은 부모님을 생각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했다”며 “이 곳에서도 3~4월전 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음도 밝혔다.

또한 백 대표는 "리하이 프렌차이즈 사업이 목표라며 체인사업이 실패하는 것은 막무가내식 창업과 기술전수의 부족이 주요 원인이다.  리하이는 철저한 창업 준비와 경험에서 습득한 즉석요리만의 특성을 살린 완벽한 기술 전수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중화요리 체인망을 구축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객이 음식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해주는 것은 저의 자긍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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