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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카르툼에서 8일(현지시간) 적발된 불법이주민들이 송환되기를 기다리는 모습. 수단보안부대는 이날 새벽 카르툼 북부 인근 사막지대에서 여러대의 트럭에 115명의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출신의 불법이주민들이 타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최근 전쟁과 국경관리소홀로 수단, 이집트, 리비아 3국의 접경지대가 점차 아프리카이주민들의 주요 밀입국집결지가 되어가고 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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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7-01-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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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카르툼에서 8일(현지시간) 적발된 불법이주민들이 송환되기를 기다리는 모습. 수단보안부대는 이날 새벽 카르툼 북부 인근 사막지대에서 여러대의 트럭에 115명의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출신의 불법이주민들이 타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최근 전쟁과 국경관리소홀로 수단, 이집트, 리비아 3국의 접경지대가 점차 아프리카이주민들의 주요 밀입국집결지가 되어가고 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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