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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대리.(사진제공=팜투어) |
우리나라 허니문시장에서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신혼부부들의 선호도에서 항상 상위에 포진된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유럽, 하와이, 칸쿤, 몰디브, 발리 등을 빅5로 꼽을 수 있다.
신혼여행 목적지 중 원거리, 즉 롱 포지션에 속하는 유럽의 경우 사실 허니무너 외에도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다.
유럽 신혼여행 전문 컨설턴트 전진 팜투어 대리로부터 허니문 여행지 유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진 대리는 “10대와 20대부터 여행목적지의 꽃이자 로망과도 같은 지역이 유럽이고 또 동반자와 함께 문화 및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유럽으로 허니문을 가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하다”며 “특히나 최근 몇 년 사이 지속되는 미디어를 통한 유럽 각 국가 및 도시들이 소개되면서 자연스럽게 꼭 가보고 싶은 허니문목적지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미디어를 통한 시각적인 홍보효과가 작용됐고 실제로 다녀온 여행자들의 입소문 역시 유럽을 허니문여행목적지로 탄탄하게 한 사례로 평가된다.
전진 대리는 “대부분의 패키지 혹은 허니문전문여행사들이 갖춘 유럽 신혼여행 상품으로는 스위스+이탈리아, 이탈리아 일주, 프랑스+이탈리아”라며 “특히 팜투어 유럽 상품의 경우 합리적인 비용에 스냅화보촬영과 전용차량이 무료로 제공될 뿐 아니라 차별화된 현지 프로그램으로 인해 취소율도 없을 만큼 만족도가 최고”라고 강조했다.
올해 유럽 허니문 전망에 대해서는 “팜투어의 경우 2017년 한해 유럽시장 전망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홈페이지 방문객이 급증했을 뿐 아니라 늦깎이 예약자는 물론 유럽 허니문 예약시점까지 빨라지면서 올 한해 유럽시장은 폭발적인 성장 전망이 유력하다. 물론 여기에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브랜드의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아진 것도 이유다”라고 예상을 밝혔다.
더불어 전진 대리는 팜투어 하면 유럽이라는 인식이 이미 뿌리 깊게 각인됐고 올해 추석 황금연휴 등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유럽 허니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진 대리는 “타 지역에 비해 유럽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만큼 이 지역 전문가와의 1: 1 상담은 필수다. 전문가의 경험과 기술 그리고 디테일한 정보를 듣고 판단할 수 있는 창구를 통해 직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상담이나 혹은 이메일로 주고받은 견석 및 정보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신뢰가 떨어지기 때문에 꼭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혜택도 받아 가는 게 지혜로운 유럽 허니문여행 선택 방법이다”라고 팁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