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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봉사인 제주지구 라이온스 강희은 전 총재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다

(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19시 01분

 
강희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20대 총재/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그는 지난달 12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베스트 의정대상 &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인 부문 대상을 명예롭게 수상했다.

그간 라이온 결속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차상위 계층 지원에 힘쓰는 등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강 전 총재는 평소 국제라이온스 모토인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와 라이온스 강령인 Liberty(자유), Intelligence(지성), Our Nation’s Safety(우리 국가의 안전)을 근간으로 제주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의 금자탑을 세우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에 본지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국제 환경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강 전 총재를 <글로벌 봉사인>으로 선정하고, 그가 이뤄온 성과를 주목했다.

 
2016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아들 강민석씨, 며느리 장은희씨, 동생 백경자씨, 손주 강문경군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사랑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봉사 실현

“진정한 봉사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받는 기쁨이 아닌 주는 즐거움 속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욕을 지양하고, 봉사에 대한 올곧은 신념을 지키며 살아온 강 전 총재는 열악한 환경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왔다.

“진정한 봉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며, 그 실천하는 자세는 바로 진심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강조하는 강 전 총재는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과 같이 사랑하며, ‘사랑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봉사’를 실현해왔다.

 
김장봉사하는 강희은 전 총재(사진제공=제주지구 라이온스)

특히 제주지구 라이온스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강 전 총재는 “봉사를 통해 겸손함의 미덕을 눈과 가슴으로 배우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배운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해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강 전 총재는 비전형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봉사의 참 의미를 전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컴퓨터 기증 및 기능 경진대회 개최와 점자도서 제작 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왔다.

또한, 표선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맡았을 때, 표선면 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벽을 허물어 조화로운 사회를 열었다.

이밖에도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돕기,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급,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 방 도배 및 보일러 수리, 경로당 등유비 지원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단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강희은 전 총재(앞줄 오른쪽)가 중국382(대련)지구 라이온스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다.(사진제공=제주지구 라이온스)


◆해외라이온스와의 교류 활성화의 주역

강 전 총재는 제주지구 라이온스 역사상 최초로 회원 1,50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2012년 9월 지구창립 20주년 기념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듬해 2013년에는 제주지구 라이온스가 걸어온 2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제주지구 20年史’를 발간했다.

이는 도내 각 단위클럽의 봉사활동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제주 라이온을 하나로 결속시키고 봉사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강 전 총재는 해외라이온스(중국 382지구)와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중국대련지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대련 현지의 불우한 산모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대련지구 라이온스 임원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한‧중 한라산 환경 캠페인을 함께 하며 제주의 위대한 자연유산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공헌했다.

더불어 중국 대련지구 라이온스 임원들이 제주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컴퓨터 및 점자도서 제작비용을 지원하도록 이끌었다.

이러한 강 전 총재의 노력은 중국인 관광객 지속 증대와 제주관광산업 활성화로 결실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 전 총재는 제주경제인 자격으로 서귀포시 상공회의소와 중국 해남 삼아시상공회의소간의 국제교류 확대에 주력해 제주‧해남 정기 항공노선, 크루즈 경유 관광코스 개발 사업에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또한 국내자매지구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지구와 교류사업으로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제주지구 라이온스협회와 제주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지역봉사에 뜻을 같이 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해 의미 있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감귤나무 운반하는 강희은 전 총재(사진제공=제주지구 라이온스)


◆제주도 감귤 재배농가에 간벌 및 적과운동 펼쳐 고품질 감귤 생산에 기여

강 전 총재는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 회장,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전국 농업현장을 찾아 생산성 향상에 공헌했고, 제주도 감귤 재배농가에 간벌 및 적과운동을 펼쳐 고품질의 감귤 생산을 독려하는 등 농가실익 증대에 기여했다.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한 농산물 수입 규제 완화와 가격 하락,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농업의 현실에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선진기술을 습득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 전 총재는 “농가 스스로 최고 품질의 수출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 다변화된 상품으로 소득을 늘려가고 있다. 육지에서 생산되는 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농가 생산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국내 농업이 위축되고 있는 이 때에 농가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농가의 안정적 자본 확보와 기술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보완책을 마련해줘야 할 것을 요구했다.

 
강희은 전 총재(오른쪽에서 일곱번째)가 우리올레코스 바로알기 걷기체험을 주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지구 라이온스)

◆지역봉사에 매진하며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상 격상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생하고 있다.

매년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간 교류 사업으로 온양읍 특산물 옹기와 표선면 특산물인 감귤을 홍보‧판매하는 등 지역소득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양 지역 축제인 표선면 유채꽃축제, 온양읍 옹기축제 등 교류방문을 실시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끝난 위원들 간에 온양읍은 자오기회를 구성하고, 표선면은 동의회를 구성해 회원 간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제26회 제주유채꽃 잔치를 가시리 정석항공로(녹산로)에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와 표선면 연합청년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해 ‘제주의 보석’ 표선면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6건에 달하는 주민숙원사업을 집행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냈다.

이뿐 아니라 강 전 총재는 표선면 주민자치위원장 임기 중 열악한 환경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에 힘썼다.

당시, 소속 위원들과 합심해 1년에 한 동씩 4년간 40㎡ 규모의 작지만 안락한 공간 4동을 건립,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증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둥지를 마련했다.

또 지역의 상징인 표선해수욕장에 12지상(像)을 건립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지상(像) 건립 후 표선해수욕장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표선해수욕장은 발상의 전환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우수해수욕장으로 인정받았고, 지역 관광객 유치 및 경제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는다.

아울러 강 전 총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3년 연속 제주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을 격상시켰다.

이렇듯 강 전 총재는 그간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외교통상부장관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제주도지사 표창, 시장‧군수 표창, 제주도 최고농업인상을 포함한 각종 표창과 공로패 및 감사패 등 150여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연합매일주최 2016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표선면 여성축구회, 제6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축구 한마당에서 장려상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사진제공=표선면 여성축구회)

◆표선면 여성축구회 창단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

강 전 총재는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바탕으로 고향인 표선면에 농촌지도자회관(미래관) 1동 을 건립, 2층 건물의 65평 규모의 공간을 농업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후기기수 양성에도 공헌했다.

강 전 총재는 표선청년회의소를 설립하고자 당시 성산포청년회의소에 가입해 활동하던 중 표선청년회의소 창립준비위원 14명 구성원에 포함돼 창립에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표선청년회의소 설립을 시작으로 표선면 연합축구회 창단, 표선면생활체육회 조직, 따라리오름동호회 발족, 표선면 여성축구회를 창단해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 전 총재의 지속적 지원으로 표선면 여성축구회는 지난 2013년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제주도 대표단(단장 강희은, 회장 고효정, 감독 정길수) 출전해 3위 입상의 쾌거를 거두는 등 제주도 역대 여성축구대회 최초로 상위 입상의 영광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5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한 표선면 여성축구회는 8강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표선면 여성축구회는 페어플레이상도 획득해 타의 모범이 되는 축구회로 발돋움했다.
 
감귤밭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강희은 전 총재/(사진제공=제주지구 라이온스)


◆봉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숭고한 인생철학

강희은 전 총재는 표선면 출생으로 학창시절 약사를 꿈꾸었지만, 1969년 공직에 몸담아 21년 4개월을 근무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강 전 총재는 공직생활부터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퇴직 후 세화축산의 이름으로 양돈사업을 시작하면서 더욱 박차를 가했으며 마을이장, 농촌지도자중앙회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중학교총동문회장, JC 특우회 회장, 제주지구 라이온스 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지도역량을 키웠고, 자신도 모르게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왔다고 전한다.

봉사를 통해 열매 맺고 있는 그의 삶은 안정적 궤도에 오른 사업이 뒷받침한다.

돼지 30마리로 양돈업을 시작해 지금은 3,000두의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 전 총재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평생 약자의 편에서 헌신한 마더 테레사는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사랑은 그 자체로 머무른다면 의미가 없다.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라고 명언을 남긴 바 있다.

강희은 전 총재야말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봉사정신과 행동하는 나눔을 실천해온 글로벌 봉사인으로 귀감이 된다.

강 전 총재는 “그동안 다양한 단체에 몸담아 활동했지만, 지역에 관심을 갖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시간들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여행을 사랑하고, 인간을 존중하며, 봉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강희은 전 총재의 지치지 않는 봉사 열정과 숭고한 인류애가 2017년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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