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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본부 회의실에서 2017 합동 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가 11일 올 한해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충북본부는 이날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지사장 및 본부 근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합동 업무보고를 갖고 지난해 주요성과 및 2017 경영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 했다.
충북본부는 ▶기존 핵심 정책사업 고도화 ▶미래사업 창조 자립경영 ▶국민에게 행복과 신뢰 주는 공사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구축 등을 올 한해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했다.
또 ▶농지은행 사업 활성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 전개 ▶자체 행복충전 브랜드 ‘유~유 운동’ 강화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오현 충북본부장은 “올 한해는 충북본부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안정적 용수공급과 재난대응 능력 확대, 본부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충 등으로 국민과 농업인에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