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새해들어 중구 석교동과 중촌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이은권의원실) |
대전 중구 이은권 국회의원이 12일 석교동과 중촌동에서 지난해 의정활동을 구민께 보고하고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지역숙원사업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 2017년 예산확보 결과, 2016년도 의정활동, 법안발의 등 전반적인 상황을 석교동, 중촌동 400여명의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은권 의원은 “정국이 혼란스러워도 손 놓고 관망만 할 수 없어 믿고 지지해 주신 우리 중구 구민들을 위해 즐겁게 지역현안을 챙겨왔다”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 더 귀 기울이고 면밀히 살펴 구민들께 칭찬받을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12일 석교동, 중촌동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목동, 14일 문화2동, 16일 부사동, 17일 산성동, 은행선화동, 문창동 등 중구 17개 행정동 전체에 걸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