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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3 22:39

2016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016년 세외수입 운영·분석진단’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진행된 세외수입 운영·분석진단 결과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관리·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 및 세입증대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분석지표는 지방세외수입의 안정성, 효율성, 노력성 등 3개 분야 10개 지표로 평가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한국지방세연구원, 행정자치부, 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 5명이 시·도 상호교차 방식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특별?광역시 평가결과 울산시가 3개 분야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통해 세외수입 신규 세입원 발굴과 체납정리의 효율적인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동시에 지방세외수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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