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아시아뉴스통신DB |
울산지방검찰청은 국내의 한 대형 건설업체가 금품을 받고 특정 업체에 하도급 공사를 제공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 업체가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구간의 덕하차량기지 건설공사 수주 대가로 지난 2015년 하청업체로부터 억 대의 금품을 받아 챙겼다는 내부 고발 형태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1-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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