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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8 13:48

시민불편 최소화,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
울산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017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재난 및 안전사고대책 ▲물가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환경관리대책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로 마련됐다.

이 밖에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장애인시설, 보훈·아동·노숙자 쉼터 등 87개소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8개 분야 222명(1일 56명)의 직원이 상황근무에 임하며 민원안내는 물론 사건?사고 예방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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