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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17년도 신년 축복 대성회', 신천감리교회서 성황리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1:22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강사 맡아 말씀 전해
신천감리교회./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2017년도 신년 축복 대성회'가 경기도 시흥시 대양동에 위치한 신천감리교회(담임목사 최승균)에서 열렸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열린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강사를 맡아 '회복', '열리는 복', '그곳으로 가라', '요기가 좋사오니'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18일 신천감리교회에는 최승균 담임목사를 비롯해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세희 장로, 김승철 장로(문화부장), 청창년지회장 및 임원단, 청년임원, 홍의택 권사(청창년 회장), 임마누엘찬양대,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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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철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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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택 권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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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찬양대가 특송을 부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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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왼쪽)와 전범수 목사가 기도를 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이날 사회는 최승균 담임목사, 기도는 김승철 장로, 특송에는 청창년지회장 및 임원단, 성경봉독은 홍의택 권사, 찬양은 임마누엘찬양대, 말씀과 축도는 전명구 감독회장이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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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균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최승균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이해 신년축복성회를 준비했다"며 "전명구 감독회장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지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온 성도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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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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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높이 들고 기도하는 성도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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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높이 들고 기도하는 성도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날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은 주님이 우리를 데려가시는 것"이라며 "주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예수 믿는 것 처럼 행복한 일이 없고, 예수 믿는 것 처럼 즐거운 자가 없다"고 밝혔다.

전 감독회장은 "기도하는 시간이 많기를 바란다. 그러면 기도하는 시간이 즐거워 질 것"이라며 "좋아서 하는 일은 반드시 성공하게 돼 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한 주간 집회를 인도 했는데 좋은 시간과 넘치는 은혜를 받았다. 말씀 꼭 붙잡고 승리하실 바라고 임기가 4년인데 그 안에 모든 성도들이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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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 협성대학교 신학과 졸업
-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
- 미국 드뷱(Dubuque) 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목회학 박사(D.Min)
- 협성대학교 명예신학박사
- CTS 기독교 TV 공동대표이사
- 도서출판 KMC, 기독교타임즈 이사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28대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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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진우 ( : 2017-01-19)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이고,
    성경봉독은 표현우 권사님이 하셨고 청창년이 아니라 청장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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