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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기술센터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울산의 유망기술을 도출해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울산과학기술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울산테크노파크와 전문컨설팅 업체인 ㈜와이즈인컴퍼니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올해 5월 완료될 예정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바이오메디컬산업에 대한 환경분석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연구지형 탐색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의 비전 및 목표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발전방안 수립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중점 육성분야 선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용역을 통해 울산지역 특성화 과제 및 유망기술을 도출해 울산 바이오메디컬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