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의전당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 중구(부구청장 최석두)는 2017년도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최석두 부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의전당 어울마루에서 올 한 해 문화의전당 공연과 전시 부문의 운영 방향·계획에 따른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자문에 대한 사항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 했다.
구는 2017년도 운영 방향으로 ▲공간별 특성화 강화 ▲맞춤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강화 재정비 등을 주된 추진방향으로 하고 올해 키워드로 행복을 선정해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적 향상과 행복가치의 추구에 그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앞으로 공연장 고품격 운영을 통해 최고의 문화예술 쉼터로 자리매김토록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