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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오영훈 의원(우측 세 번째). (자료제공=의정대상 선정위) |
오영훈(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국회본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발표한 수상자는 오영훈 이외에도 도종환, 나경원, 노회찬, 안민석, 이재정, 표창원, 황영철 의원 등 총 21명이다.
오영훈 의원은 지방정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서민을 위한 국회 의정활동에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해 10여개 시민 단체가 언론기자와 정당 관계자,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를 구성, 매년 전체 국회의원 중 정원의 5% 내외의 의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이번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주최하고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글로벌융복합산업포럼(대표 윤영용), 글로벌공유가치나누기운동본부(정진혁, 김필수 공동대표),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박흥식 소장), 위너스피알(정영수 대표),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한국학부모총연맹, 한국시민기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