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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타 논란 속 네티즌이 뽑은 수지의 최고 사진 '핫이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1-20 22:11

(사진출처=디디에 두보)

JYP엔터테인먼트 ‘수지’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수지 화보’가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존의 사진 중 최고작에 대한 논쟁이 확산되는 중이다.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화보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사진이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팔색조 매력의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측은 지난해 11월 마리아주 컬렉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수지는 크림색의 우아한 블라우스에 설레는 듯 수줍은 미소로 청순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화장기 없는 맑은 피부와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수지 특유의 순수함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에 발매된 수지의 솔로 신곡 '행복한 척'은 벅스,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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