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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 대한민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7-01-21 10:07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북한공산당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공존하는 나라
칼럼리스트 도월스님의 직언직설./아시아뉴스통신 DB


-반정부 전복 투쟁도 민주화란 이유로 유공자가 되고 연금도 주는 나라-
-국가전복 반란도 민주화로 인정해 주고 기념하는 나라-
 
자유 대한민국, 과거 이 땅을 공산화 시키고자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에서 공산당을 물리치고, 전쟁의 폐허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당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공존하는 나라
반정부 전복 투쟁도 민주화란 이유로 유공자가 되고 연금도 주는 나라
민주화란 이름으로 공산 좌익 활동 까지 포용해주는 나라.
 
그 나라 체제를 지키는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나라
교육 민주화란 이름으로 지자체 교육감을 좌파로 만들어 준 나라
일선 교사들의 반정부 노동단체인 전교조에 교육을 송두리체 넘긴 나라
 
국가전복 반란도 민주화로 인정해 주고 기념하는 나라
전쟁에서 나라를 구해준 미군을 철수하라고 주장하는 나라
최소 방어 시설인 사드 배치를 공산국가를 찾아가며 반대하는 나라
 
국가경제 원동력인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 나라
적국의 군자금을 대주자고 개성공단 철수를 반대하는 나라
적국에 수만 달러 군자금을 대준 나라
 
북한을 추종하고 찬양해도 처벌 못하는 나라
벌건 대낮에 반정부 시위를 해도 인권운운하며 수수방관하는 나라
시체 앞세워 반정부 선동시위 해도 묵인하는 나라
 
이 나라 수립을 부정하고 독재정부로 규정하여 타도하자고 외치는 나라
북의 권력세습 인권탄압도 외면하고 우리정부를 독재정부로 규정하는 나라
김일성을 항일투사로 남한 대통령을 친일 앞잡이 친일후손으로 규정한 나라
북핵 개발과 탄도미사일 개발은 외면하고 우리의 핵개발은 반대하는 나라
 
헌법의 가치도 무시한 체 대통령을 탄핵하는 나라
촛불 들고 국회와 헌법재판소까지 압박하는 나라
여당은 보수요 야당은 종북좌파가 되어 있는 나라가 되었다.
 
우린 스위스처럼 중립국 국가가 아니다. 더군다나 공산국가도 아니다.
우린 자유 민주주의 국가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한탄스럽고, 부끄럽고, 원망스럽다.
이 모든 것이 우리 국민들이 무지하고 정치권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우리 손으로 선거를 통해 만들어준 것이 다보니 더욱 안타깝고 원통할 뿐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체제를 강화 하자는 것이 무슨 죄가 되던가.
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야당이 종북좌파들의 숙주역활 대변자 역할을 한단 말인가, 우리 정치권에서부터 이념 논쟁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이념으로 분열되고 이념논쟁을 방관하여 지금의 긴박한 위기상황을 모르고 있다.
 
북한을 추종하고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정치인과 사회지도자급들의 이적행위를 우리가 바로 보지 못한다면 우린 바로 공산화된 국가가 되는 것이다.
 
오히려 국가보안법을 강화하고 체제에 반대한 자들을 정화시켜, 국가발전에 동참시키고, 우리의 적인 저 북한을 흡수 통일하여 과거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광을 자손만대에 전하는 것이  이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책무가 아닌가 싶다.

이것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좌초당하고 있다. 눈을 바르게 뜨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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