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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뉴욕-LA서 첫 라이브 콘서트...‘글로벌한 매력’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1-23 08:53

자료사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2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이 오는 3월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는 소식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소속사측은 효린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이하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한편 효린은 최근 솔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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